DEFINITION


PLASTIC PRODUCT NOTE 플라스틱 프로덕트가 운영하는 메모 형식의 온/오프라인 부정기 미디어입니다. 

플라스틱 프로덕트를 만드는 시각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슈들을 정리해 공유하는 특정 목적을 가지지 않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PLASTIC PRODUCT NOTE It is memo format on / off line irregular media run by plastic product. 

It is a comfortable space that does not have a specific purpose to collectively share issues that naturally feel when making plastic products.





2020

ep4. SILVER CAR

TEXT

플라스틱프로덕트는 브랜드가 사람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많은 시간과 신경을 쏟고 지냅니다. 조금 더 고품질의 상품을 조금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 곳에 온 신경을 쏟길 바라는 소비자분들께는 좋은 소식은 아닐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플라스틱프로덕트는 처음부터 그런 방향의 일에는 큰 흥미가 없었습니다. 다수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요소들을 실행하여 파생되는 사고들 또한 매끄럽게 처리하며, 성장 및 확장하며 플라스틱프로덕트를 좋아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길 바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훌륭한 브랜드들은 이미 많을 뿐더러, 그렇게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이유가 부족했습니다.  


Plastic products spend most of their time and attention on the impact that brands have on people. I always think that it may not be good news for consumers who want to pay attention to where they provide even higher quality products at a little cheaper. From the beginning, plastic products had no great desire for such things. This is because we do not want to increase the number of consumers who like plastic products exponentially by smoothing out accidents by executing points that can appeal to the majority. There were already many such great brands, and there was no reason to want to do such a hard job.

생산자가 어떠한 것을 만들면 아무리 사소한 것을 만들더라도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 생활안에 물, 과자, 옷, 자동차, 스피커 등 모든 물건들이 세상에 나오면, 불가피하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의 고민은 그 영향에 있습니다. 우리는 플라스틱에서 느꼈던 개인에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소하고 개인적이고 공감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진취적인 브랜드와는 반대편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종류의 다름은 어떤 영역에서도 좋은 영향을 끼칠거라 생각하는 확신이 있습니다. 의류 브랜드로써 매일 좋은 원사를 찾아, 좋은 봉제를 찾아, 좋은 부자재를 찾아 떠나지 않지만 우리의 방향도 응원을 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If a producer makes something, no matter how trivial it is, it will affect the world. Water, cookies, clothes, cars, speakers, and everything in our lives inevitably have a certain impact. Our concern is its impact. We express emotions to individuals who have felt in plastic. It may be trivial, personal and less empathetic, and it may be on the other side of an enterprising brand. But what is clear is that I believe that this kind of difference will have a good effect in any area. As a clothing brand, I don't leave every day looking for good yarn, good sewing, and good subsidiary materials, but I would be happy to support our direction.

2019년 플라스틱프로덕트는 설명되었지만 플라스틱에 대한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2020년에 새로운 키워드 “silber car’ 라는 키워드를 공유해드립니다. 플라스틱프로덕트를 소비하는 분들이‘plastic’ 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다 느꼈던 우리는 우리가 느꼈던 ‘plastic’ 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비슷한 가치를 지닌 다른 키워드를 1년 단위로 설정하여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에는 ‘silber car’ 입니다. 

In 2019, plastic products were described earlier, but we talked about plastics experiences. In 2020, we share the new keyword “silver car”. We felt that there was a lack of empathy for ‘plastic’, so we decided to introduce other keywords with similar values ​​in one year increments so that we could easily sympathize with ‘plastic’. That is the 'silver car' in 2020.

우리가 사는 곳에서 은색차는 어떤 느낌일까요. 은색차를 타면서 신기한 경험을 실제로 여러번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말을 꺼내지 않았는데 여러 사람들이 제가 은색차를 샀을거라 생각하지 않고 물려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꾀 많았습니다. 우리 사회안에는 은색차에 대한 필터가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예전부터 은색차를 좋아했습니다. 언제나 조명받지 못하는 곳에 관심을 두는 것을 좋아했었고, 몇년전 개인적인 경험일 수 있으나 사회 전반적으로 눈길을 많이 주지 않는 은색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은색차를 타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What does the silver car look like in our place? I've actually had a mysterious experience riding a silver car many times. I haven't spoken to it, but many people thought that it was inherited without thinking that I would have bought a silver car. It was an opportunity to think that there was a filter for silver cars in our society. I've always liked silver cars. I've always liked to pay attention to places that aren't illuminated, and I had a chance to think about a silver car that may be a personal experience a few years ago, but doesn't give much attention to society as a whole.

은색차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이고 어떤 느낌이고 그 은색차를 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까. 차는 현대인에게 이동과 표현의 수단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컬러는 이동에 미션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표현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우연히 또는 어쩔수 없이 은색차를 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이동의 목적 보다는 표현의 목적 영향으로 컬러를 고르게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은색차를 타는 사람들은 표현보다 기능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는 다르게 은색차가 멋져보여서 구매한 사람은 많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은색차를 타는 사람들의 공통분모가 한가지 만들어졌습니다.  

What is silver car to us, what kind of feeling is it, and who are those who ride the silver car? Cars are used most often as a means of movement and expression for modern people. If so, the color does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mission, so it affects the expression, and some people accidentally or inevitably ride a silver car, but I thought that I would choose the color by influence of expression rather than movement. People who ride the silver car could think that there might be a little more people moving in function than expression. So, unlike me, the silver car looks great, so I thought that there might not be a lot of people who bought it.

그리고 우리에게는 역사적으로 최초의 자동차 1482년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가 만든 태엽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는 나무였고, 현대인들의 자동차 모습으로 대중들이 구매했던 1908년에 출시된 포드사의 모델 T 또한 검정색이였기에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도시에서 사람들에 생활을 돕는 자동차의 본질적인 색깔은 도색을 하기전의 색과 가까운 은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그 은색차가 잘 정돈된 도시에 지나다닐 때 느껴지는 심미적인 만족감이 컸습니다. 그래서 제 휴대폰안에는 도시에서 은색차가 움직이는 모습들이 매력적일 때 포착한 사진들과 영상들 모아두는 취미가 있습니다. 

And for us, the first car historically made by Leonardo Da Vinci (1452-1519) in 1482 was a tree, and the Ford's Model T, released in 1908, bought by the public in the form of a modern car, was also black, so it is logical I couldn't explain it, but I thought that the essential color of the car to help people in the city is silver that is close to the color before painting. For me, the aesthetic satisfaction that I felt when I was walking through a well-organized city was great. So, in my cell phone, I have a hobby where I collect pictures and videos captured when the moving silver cars in the city are attractive.

사람들에게 덮어져 지내는 실버카에 매력들을 생각해보고, 플라스틱에서 느꼈었던 감정과 관통이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20년에는 플라스틱프로덕트는 실버카를 소개하려 합니다.

 I thought about the charms of the silver car that was covered by people, and I thought that it was a feeling and penetration through plastic. For this reason, in 2020, Plastic Products is planning to introduce a silver car.

글     서민철

2020

ep3. ROAD CAPTURE

플라스틱은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우리의 책상, 욕실 선반, 편의점, 땅 위를 굴러다니거나 지하를 장식하며 우리의 행성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수명을 다한 플라스틱들은 우리의 발길질을 당하며 갈라진 아스팔트 사이를 쏘다니거나 마치 영혼처럼 공중을 부유하며 날아다니기도 한다. 그렇게 바닥을 굴러다니는 지저분한 검정 비닐봉지는 우리의 관심의 일부분도 차지하지 못하지만 바닥에 떨어져있는 옷가지들은 약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Plastic can be seen anywhere. Our desks, bathroom shelves, convenience stores, rolling over the ground or decorating the basement are all over our planet. The plastics that have reached their end of life in their respective places are kicked by us and shoot through the cracked asphalt or fly through the air like a soul. The messy black plastic bags that roll around the cold city floor do not occupy any part of our attention, but the clothes on the floor stimulate a little curiosity. 

왜 저 옷은 바닥을 굴러다니고 있을까 무슨 일로 입고있던 옷을 거리에 버려두고 간걸까 바닥의 비닐봉지들은 당연스럽게 우리의 시선을 스쳐지나가지만 그 곳에 같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옷이 떨어져있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어색하다. 그도 그럴게 우리의 몸을 장식해주는 옷들의 일생은 깨끗하게 정돈된 가게를 지나 우리의 옷장을 거쳐 수명을 다하면 초록색 수거함에 들어가며 끝을 맺기 때문이다. 

Why is that dress rolling around What did you do to leave the clothes you were wearing on the street? The plastic bags on the floor naturally pass our gaze, but it is awkward to see that the same plastic clothes are separated there. This is because the lives of the clothes that decorate our bodies pass through a clean and tidy store, go through our closets, and end at the end of our green collection. 

그 일련의 루트에서 탈선한 나일론 재질의 옷들은 적어도 아주 잠깐 정도 먹고 사는 생각을 떠나 엉뚱한 상상을 하게 한다거나 바닥에 굴러다니는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환경을 걱정하는 둥 과거엔 쓸모있었던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게도 한다.

Derailed nylons from the series of routes, at least for a very short time, leave the thought of eating and waking up, or raising awareness about the trash rolling on the floor. It makes me think about something that was useful in the past. I hope that the readers of this article will catch a glimpse of the things under their feet, and I want to share stories of various spectrums with plastics. 

이 글을 읽은 이들이 발 밑에 있는 것들에 잠깐이라도 눈길이 닿길 바라며 플라스틱과 함께 다양한 스펙트럼의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한다.

I hope that the readers of this article will catch a glimpse of the things under their feet, and I want to share stories of various spectrums with plastics. 

- 'Road Capture' project | PLASTIC PRODUCT -

- 'Road Capture' project | PLASTIC PRODUCT -

글     이채린

2020/04/06

2019 

ep2. JAMBAE ARTWORK







TEXT 



HAMABI STUDIO의 배재민 작가와 

플라스틱프로덕트의 19Spring 아트워크입니다. 


플라스틱 프로덕트는 ‘Plastic’이라는 소재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표현합니다. 플라스틱 프로덕트가 바라보는 플라스틱에 대한 내용과 Plastic product 19 Spring 에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입니다. 

친숙하면서 먼 소재인 ‘Plastic’ 이라는 소재와 

Plastic Product에 대한 시선을 즐겨주세요. 

그림속 용이 입고있는 자켓은 PLASTIC PRODUCT 

19 Spring - NYLON HOODED JACKET (LIGHT GREY) 입니다. 








This artwork is collaborated Plastic Product with Jae-min Bae of Hamabi Studio. 

Plastic Product analyze and express the material, ‘PLASTIC’ in various perspectives.

It is inspired by contents from Plastic Product’s perspective and its 19 spring collection. Please enjoy your interest about our brand and close yet but distant material, ‘Plastic’. 

The Jacket worn by a dragon in the picture is ‘Plastic product 19 Spring - Nylon Hooded Jacket (Light Grey)’.




광목 위 혼합재료 


76X144(cm) 

NYLON HOODED JACKET 

Photo by Min : boom Kim(@mr.mingpa) 

Artist : Bae Jeambae(@jaembae)

Brand : Plastic Product 






COTTON ON THE MIXTURE


76X144(cm) 

NYLON HOODED JACKET 

Photo by Min : boom Kim(@mr.mingpa) 

Artist : Bae Jeambae(@jaembae)

Brand : Plastic Product   






JAEMBAE (HAMABI STUDIO) 


친숙하면서도 먼 소재 PLASTIC은 나에게 새로운 감각이며, 

동시에 나의 선입견에 질문을 던진다. 


프로젝트를 진행 하기전 PLASTIC은 밀집도가 높고 유연성이 없으며, 

차갑고 대표적인 고체의 소재였다. 

시작과 함께 한남동 풍경 속 그리고, 가깝게 있는 붓들의 플라스틱을 관찰하며 만져보았다. 이는 사람의 온도와 가까웠으며. 

유연하며 합리적이었다. 

인간적인 곡선, 자극적이지 않으며 공명하는 이 물체는 숭고했다. 


PLASTIC PRODUCT 의 옷은 이런 플라스틱의 곡선과 공명에 닿아있다. 어디에도 녹아들며 무엇과도 공존하는 그런 옷이다. 

바다가 떠오른다. 이는 우리와 밀접하면서도 거리가 먼 환상속의 동물 ‘용’을 떠올리게 한다. 

바다의 파도와 Figure가 서있는 경계가 상상되고, 고개를 든 Figure는 이상과 마주한다. 파도를 중심으로 곡선과 Figure는 공존하고있다.

이는 평면속에서 서서히 융합하는 형태이다.





JAEMBAE (HAMABI STUDIO)


Familiar yet distant material PLASTIC is a new sensation to me, At the same time, I question my preconceptions. 


Prior to the project, PLASTIC was dense and inflexible, It was cold and typical solid material.

 I looked at the plastics of the brushes that were close together and touched them in my art room in the Hannam-dong landscape. 

It was close to human temperature. 

It was flexible and reasonable. 

Human curves, This irritating and resonant object was sublime. PLASTIC PRODUCT 's clothes touch the curve and resonance of these plastics. It is a clothing that coexists with anything that melts anywhere. 

The sea rises. It is close and far from us. 

It reminds me of a dragon in a fantasy. Ocean waves and figure standing The boundary is imagined, and the figure with the head faces the ideal. 

The curve and the figure are coexisting around the wave.

 It is a form that stands in the plane and fuses.





2019/03/15



2018

 ep1. plastic flooring







TEXT 







사용이 끝나고 버려진 플라스틱을 다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플라스틱 바닥재이다. 이 플라스틱 바닥재를 밟고 있으면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플라스틱 사용이 쉽게 끝난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플라스틱이 다른 소재보다 사용이 쉽게 끝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무의식 했던 일이다. 








If i think that i’m re-creating and stepping on hundreds of plastics that someone used, though it is not the best or the second best thing to solve plastic issues, i could feel a satisfaction that seems to be good if i leave out the difficult problems for a moment and feel it directly. 









누군가가 사용했었던 수백개의 플라스틱을 다시 만들어 밟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회적으로 아주 어려운 문제인 플라스틱 사용과 존재에 대한 생각을 안할 수 없는데,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이나 차선의 행동은 아니지만 어려운 문제를 잠깐 배제하고 직선적으로 느껴보자면 그래도 다행인 것 같은 느낌의 만족감이 있다.









This is a plastic flooring material that is intended to reuse used and discarded plastic. And When stepping on this plastic floor, a lot of different ideas run across my mind. I found it is easier to use plastic than other materials. I’ve already realized about it, but it was a unconscious thing to me. 







이 바닥재는 “광주광역시 동구서석로 7번길 6-32” 플라스틱 프로덕트 오프라인 스토어에 시공되어 있다. 이 바닥재를 밟거나 보며, 여러종류의 느낌과 생각을 경험하길 바란다. 










This flooring material was constructed in the offline store of Plastic Product at 632 Seoseok-ro, Dong-gu, Gwangju. Please step on or look at the flooring, and hope you experience different kinds of feelings and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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